걸스토리 김유리, 귀염성 있는 외모 누리꾼 관심 ↑

입력 2010-12-14 14:19수정 2010-12-14 16:13

▲SBS 별을 따다줘에 출연한 김유리

아역돌 ‘걸스토리’의 화려한 배우 이력과 귀염성 있는 외모가 누리꾼 사이서 화제로 떠올랐다.

‘아역돌’이란 아역 배우에서 아이돌 그룹으로 전향한 이들을 일컫는다. 특히 걸스토리는 멤버 대부분이 모두 아역 배우라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걸스토리’멤버 김유리는 올해 3월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에서 최정원(진빨강 역)의 동생 진노랑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 외에도 광고 금호렌터카, 농심 켈로그, 비비큐치킨, 하이마트, 드라마 ‘위대한 유산’ , ‘아내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친숙한 이미지를 쌓아왔다.

같은 그룹 멤버 이윤정 역시 드라마 ‘가문의 영광’ , ‘별순검’ , ‘에덴의 동쪽’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누리꾼은 예전 이들이 나온 광고나 드라마 등을 찾아보며 이들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걸스토리는 방송 데뷔를 앞두고 방송 신고식을 준비하는 데 한창이라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