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내 주상복합용지 4필지, 총 14만9000㎡ 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용지 공급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상복합용지는 60~85㎡, 85㎡ 혼합형 아파트 555~682세대와 업무 및 판매시설을 지을 수 있다. 조건은 분양대금의 90%를 택지조성공사 착공 후 4년에 걸쳐 납부하면 된다.
아산탕정지구는 총면적 517만㎡에 주택 2만10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분산식 빗물관리 시스템, 신재생에너지 등을 적용해 저탄소 녹색도시로 조성된다.
신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인터넷 토지청약시스템 (http://buy.lh.or.kr)에 기타문의사항은 LH 아산직할사업단 판매부(041-537-2782,27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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