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보장성 교육보험 인기

입력 2010-12-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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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의 사고 시에도 자녀의 교육을 온전하게 지켜주는 삼성화재의 '자녀보험 부모마음'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보장성 교육보험인 '자녀보험 부모마음'이 지난 달 초 출시한 지 한 달여 만에 17000건의 가입건수를 기록했다.

이 상품은 보험기간 중에 가장이 사망하거나 8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경우 보장하는 상품이다.

여기에 자녀의 해당 연령에 따라 입학축하금, 학비지원금 및 결혼준비자금을 최고 1억까지(2구좌 기준)지급함으로써, 자녀들이 어떤 경우에도 미래를 위해 계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험료 부담도 최소화해 순수보장형인 경우 아빠 40세, 자녀 7세 기준으로 20년 납입 기준으로 월 2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부모가 무사고시에는 만기환급금을 받을 수 있고, 자녀에게 장해가 발생할 경우 특수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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