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 투자로 초과 수익 추구
하나대투증권(대표 김지완)은 국내 주식시장의 유망주에 집중 투자하는 ‘GS 골드스코프 주식형펀드’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펀드는 GS 자산운용의 대표 주식형 펀드로 펀드매니저의 운용역량과 리서치 조직과의 운용 공조를 통한 수익 극대화를 추구한다. 또한 기업의 내재가치와 성장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해 집중 투자하는 펀드로 기업의 재무건정성과 양호한 현금흐름과 탁월한 경쟁력을 보유한 리딩 기업에 대한 투자로 안정적인 시장수익률을 추구하고 있다. 동시에 업종 흐름의 변화를 파악해 향후 시장의 주도적인 업종 섹터에 대한 집중 투자로 시장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게 된다.
펀드 운용 전략은 국내 주식시장 대표 기업 가운데서도 중장기적으로 가격 상승 가능성이 많은 종목에 대해 투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수를 추종함과 동시에 저평가된 수익성장 잠재력을 지닌 종목을 발굴해 투자하게 된다. 펀드 포트폴리오는 30개 종목 내외로 구성되며, 압축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GS자산운용의 모든 펀드매니저와 리서치 역량을 집중해 운용이 된다.
이 상품의 펀드보수는 A형이 선취수수료 1.0%+연1.5%이고, C형이 연2.3% 그리고 온라인 전용인 C-e형이 연 2.0%이다. 중도 환매시엔 3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