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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KBS 전현무 아나운서의 화려한 스펙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전현무 아나운서의 놀라운 스펙’이라는 글이 급속도로 퍼지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전 아나운서의 스펙 중 제일 관심받는 부분은 조선일보와 YTN을 거쳐 2006년 다시 KBS로 입사 한 점으로 남들은 한군데도 합격하기 힘들다는 3개 언론사를 모두 합격했다.
이 때문에 전 아나운서는 언론사 입사 지망생들 사이에서 전 아나운서는 ‘전설’로 불리고 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도 능통하게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전 아나운서야 말로 진정한 엄친아”라며 그의 스펙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