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2010 사물지능통신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0-12-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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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통신의 미래 전략 모색

방송통신위원회는 사물지능통신 기술 및 서비스의 전파와 보급을 촉진하고 사물지능통신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사물지능통신(M2MㆍIoT, Machine to MachineㆍInternet of Things) 컨퍼런스’를 오는 14일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사물지능통신 서비스가 포함된 ‘방송통신 10대 미래서비스 전략’을 발표한 바 있는 방통위는 이번 컨퍼런스는 사물지능통신 인프라 및 서비스 확산 관련 정책과 민간의 투자 확대가 이뤄지는 시점에서 중요한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소ㆍ벤처기업의 대표ㆍ임원 등 약 150여 명이 사전 예약해 신규시장에서 대기업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는 것.

이번 컨퍼런스는 ‘탈 통신의 미래 M2MㆍIoT’ 라는 주제 아래, ETRI 원장의 ‘미래 기술의 발전과 전략’이라는 기조연설과 ‘2011년 방통위 R&D 추진방향’, ‘통신3사의 2011년 M2M 사업 추진전략 및 투자계획’에 대한 발표와 ‘정부, 대기업, 중소기업의 상생발전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부대행사인 M2M 단말, 제품, 응용서비스 솔루션 등의 전시 및 시연을 통해 참가자 모두에게 사물지능통신 서비스를 체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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