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배우 이나영이 KBS 2TV ‘도망자’ 종방연에서 눈물을 보였다.
지난 11일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도망자 플랜비’ 마지막 촬영 현장과 종방연 현장 소식을 전했다.
이날 이나영은 종영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스태프와 감독님의 진심이 너무 잘 느쪄져서 촬영을 잘 마무리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를 지켜본 동료 배우과 스태프들은 “우유빛깔 이나영”을 외치며 이나영을 격려했다.
한편 ‘도망자’는 지난 8일 전국 평균시청률 12.7%(TNmS 제공)를 기록하며 아쉽게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