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지난달 18일 군 훈련소에 입소한 강동원의 철모를 벗은 사진이 공개돼 한간에 떠돌던 강동원의 탈모설을 불식시켰다.
최근 육군훈련소 블로그 ‘훈남스토리’ 코너에는 강동원이 철모를 벗고 다른 훈련병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 앞서 훈련병 단체사진을 찍지 않아 휩싸였던 특혜논란도 어느 정도 사그라지고 있다.
한편 강동원은 블로그에서 “낯선 환경과 계속되는 훈련, 또 체력단련이 쉽지만은 않지만 새로 사귄 친구들 덕분에 점점 익숙해지고 즐거워지고 있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는 친구들입니다”라고 훈련소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저는 언제나처럼 어디서든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살고 있겠다. 다시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이라고 팬들에 안부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