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제작자협회(음제협)가 2009년 이후 ‘저작권법’ 개정을 통해 방송 및 미디어 부분에 음원 침해 사항 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제협 이덕요 회장은 “취임 후 지난 4년간 국내 음악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여 왔지만 아직도 많은 숙제들이 남아 있어 고민이다”, “특히 음제협이 단순한 징수분배 단체를 넘어 국내 음악산업의 구심점으로서 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음제협은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으며, “현재로써는 협회의 재정으로 직접적인 지원이 어려워 정부 및 정부기관들과의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하고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