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사이버환전 우대행사' 실시

입력 2010-12-1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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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환전시 최대 70% 우대환율 적용

외환은행은 2010년 겨울 여행시즌을 맞이해 사이버 환전을 신청하는 개인 및 단체 고객에게 최대 70% 환율우대 및 무료 해외여행자보험을 제공하는 '사이버 환전 우대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이버 환전 우대행사'는 행사 기간중 사이버환전 신청시 최대 70% 우대환율을 적용하고 미국달러를 기준으로 사이버환전 금액에 따라 500달러 이상 환전시 해외 여행자 보험(환전금액에 따라L형, A형, B형 가입)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단체고객의 경우에도 '사이버 환전 우대행사' 기간동안 최대 70%의 우대환율이 적용되며, 단체 구성원 전원에게 환전금액에 따른 해외 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단체 고객의 구성원 수는 2~7인이고 기존에 외환은행과 거래가 없는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최소 환전신청 금액은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이고 단체 구성원의 총 환전 신청금액은 미화 5만달러 상당액까지다.

'사이버 환전 우대행사'는 고객이 직접 외환포탈사이트(www.fxkeb.com) 또는 외환은행 홈페이지(www.keb.co.kr)를 통해 이용하면 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최대 70% 우대환율 및 해외여행의 필수품인 여행자보험 무료가입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2002년 은행권 최초로‘사이버 환전 서비스’를 실시하였고, 2004년 비즈니스 모델 특허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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