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형은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5%이상 상승 시 연 7.2%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적극형은 만기지수가 30% 상승하면 최고 연 18.0%의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장중을 포함 한번이라도 30% 초과 상승 시에는 연 4.5%로 금리가 조기 확정된다. 두 상품 모두 주가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은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세금우대 및 생계형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각 상품별 15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 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11월까지 만기 도래한 ELD상품 가입고객 모두가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4%이상의 수익을 올렸다”며 “특히 최고 수익률은 12.14%, 같은 기간 중 평균수익률도 7.8%대에 이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