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치킨’ 동영상 캡쳐
롯데마트에서 5000원짜리 ‘통근치킨’을 출시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에 대한 패러디 영상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이 외화를 이용해 만든 동영상 패러디물에는 히틀러가 최저가 치킨을 먹고 싶지만 근처에 매장이 없어 먹지 못하는 내용의 자막이 코믹하게 담겨있다.
동영상 “(집에서)40분 걸리는 롯데마트는 5천원인데! 왜 우리집하고 5분거리인 니들은 1만8000원인건데”, “나는 체질이 소음인이라 닭은 체질에 맞는다”는 등 재치있는 대사들에 네티즌들을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롯데마트의 ‘통큰치킨’의 출시에 ‘대기업의 횡포냐, 아니냐’를 놓고 인터넷에서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