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라디오스타’서 이상한 선언 눈길

입력 2010-12-09 02:53수정 2010-12-0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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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새 MC 김희철이 첫 방송에서 이색 서약을 해 시선을 끌었다.

김희철은 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당신은 술을 먹고 운전을 하지 않겠습니까’ , ‘당신은 어떤 경우에도 폭력을 쓰지 않겠습니까’ , ‘당신은 ‘이상한 취미’를 갖지 않겠습니까’ 등 총 3가지 윤리적 서약을 했다.

특히 마지막 ‘이상한 취미’ 부분은 신정환의 도박사건을 염두해 둔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1990년대의 청순 미녀 가수 강수지, 하수빈이 출연 10년 넘게 따라다니는 소문에 관한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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