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 플랜비’ 윤진서 죽음, 시청자 눈물

입력 2010-12-09 01:59수정 2010-12-0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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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KBS‘도망자 플랜비’의 윤소란(윤진서 분)이 갑작스런 죽음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마지막회서 도수(이정진 분)는 핵심정보가 들은 녹음기를 사수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와중에 자신을 찾아온 윤소란(윤진서 분)은 적들에게 칼에 맞아 도수의 눈 앞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윤소란은 정신을 잃어가는 와중에도 사랑하는 도수의 얼굴을 매만지며 “우리는 같이 찍은 사진 한 장 없다. 반지보다 같이 사진찍자는 말을 기다렸다”고 말해 안타까움과 슬픔을 더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소란, 갑작스런 죽음 너무 슬펐다” , “마지막회라니...그게 더 슬프다”, “갑작스런 죽음, 당황스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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