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철없는 아내’ 누리꾼 경악, 도대체 왜?

입력 2010-12-09 00:20수정 2010-12-09 07:43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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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 캡쳐
화성인 ‘철없는 아내’가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tvN‘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살림에 대한 책임감이 전혀 없는 여성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 화성인 철없는 아내(26)는 남편과 결혼해 살면서 빨래나 설거지 등 집안일에 전혀 손을 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남편이 빨래 등 살림살이를 도맡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예뻐도 함께 못살겠다” , “남편이 대단하다” , “너무 이기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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