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산 맥주 '비루' 국내 출시

입력 2010-12-08 11:28수정 2010-12-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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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안에서 양조되고 있는 맥주 비루
㈜GMS M&B(대표 조용범)는 수퍼 프리미엄 에스토니안 라거맥주 ‘비루((VIRU®)’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에스토니아에서 양조되는 비루 (VIRU®)는 맥주로는 세계 최초로 최고의 소믈리에로부터 "아름다운 맥주"라는 찬사를 받아 큰 반향을 일으킨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100년이 넘는 비루병의 역사적 가치와 유러피안의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팔각형 병 디자인은 기존의 맥주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제품 컨셉을 창조했다고 높게 평가 받고 있다.

GMS M&B 관계자는 “최상의 재료만을 사용함은 물론 전통적인 에스토니아만의 양조법으로 만들어져 그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이 일품”이라고 밝혔다.

현재 비루 (VIRU®)는 일본에서도 아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은 지금 우리나라 막걸리가 히트를 치고 있는 것처럼 건강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은데, 비루 (VIRU®)는 건강 맥주로 일본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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