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는 지난 4일 일본 후지TV의 ‘FNS가요제’에 출연했다.
7일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이 방송은 평균 시청률 21.7%를 기록했는데 특히 소녀시대와 일본 걸그룹 AKB48이 등장한 부분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29.4%까지 치솟았다고 전햇다.
4시간 동안 생방송된 ‘2010 FNS가요제’에는 SMAP, 아라시, 에그자일, 구라키 마이 등 일본 유명 뮤지션이 총출동했으며 소녀시대는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무대에 올라 히트곡 ‘지’와 ‘지니’를 불렀다.
누리꾼들은 “자랑스러운 소녀시대” , “일본도 알아봤구나”, “소녀시대의 힘” 등의 반응으로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