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윈터 패키지 ‘올 댓 인 워커힐’ 출시

입력 2010-12-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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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은 오는 12월1일부터 2011년 2월28일까지 자연과 예술 그리고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세가지 컨셉트의 윈터 패키지 ‘올 댓 인 워커힐(All That In Walkerhill)’을 선보인다.

자연 속 편안한 휴식을 위한 ‘비 네이처(Be Nature) 패키지’는 ‘숲 속의 별장’이라 불리는 별관 더글라스 하우스 1박과 올 데이 다이닝(All Day Dining) 더뷰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워커힐 다람쥐’ 캐릭터 인형이 증정된다. 가격은 16만8000원부터.

활동적인 겨울 보내기를 위한 ‘비 액티브(Be Active) 패키지’는 디럭스 1박, 더뷰 조식과 함께 워커힐의 겨울 명소인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입장권과 스케이트 대여 티켓이 제공된다. 10명 이상의 고객이 신청할 경우 참가할 수 있는 아차산 산행이나 테니스 강습 및 스트레칭 강습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또 골프 애호가들을 위해 호텔 내 잭니클라우스 골프 연습장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2011년 워커힐 캘린더가 한정 수량 증정된다. 가격은 20만8000원부터이며 이 패키지는 아이스링크 개장 기간인 12월18일부터 2011년 2월1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사랑하는 자녀의 특별한 현장 학습을 위한 ‘비 아티스틱(Be Artistic) 패키지’는 디럭스 1박, 더뷰 조식에 예술 체험 강좌가 포함된다. 이 강좌는 매일 오후 7시30분에서 8시50분까지 80분간 진행되며 어린이 강좌의 경우 금, 토, 일요일 오후 5시30분에 강좌가 1회 추가된다.

어른을 위한 강좌로는 미술 체험을 통한 심리 상태 진단과 주제별 미술 작품 이해가 준비되며, 어린이 강좌로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분석을 통한 심리 치료와 2011년 소망을 기록하는 ‘위시북(Wish Book)’ 제작 등을 즐길 수 있다. 2011년 워커힐 캘린더도 한정 수량 선물로 제공된다. 가격은 20만888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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