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LG상사- 2011년 카자흐스탄 Ada/NW Konys 유전과 중국 Wantugou 석탄광 등의 상업생산이 예정되어 있으며, 여기에 기존 사업의 지분확대나 신규 사업투자(미국 Rosemont 동광산) 등을 통해 장기 성장성 확보해 나가고 있어 E&P사업 세전순이익은 2010년 1,330억원에서 2011년 1,591억원으로 상승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동사가 32% 지분 보유한 GS리테일이 2011년 하반기에 구주매출을 통한 IPO를 계획하고 있어 동사의 지분 현금화가 예상되며(2011년 EV/EBITDA 6.7배 기준 5,569억원), 이를 통해 E&P 및 녹색 신규사업 투자확대 기대됨
▲GS건설- 2011년 주택경기 회복에 따른 리스크 감소 전망. 보유 미분양 아파트가 2008년 말 대비 대폭 축소되고 있으며, 지방 미분양이 빠르게 해소되고 있어 유동성 개선 전망. 내년 중동을 중심으로 한 해외 플랜트 수주가 역대 최고 수준에 달할 전망. 현재 가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주 프로젝트는 200억 달러 이상으로 해외수주 성장 본격화 될 것
▲삼성SDI- 스마트폰과 테블릿 PC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하면서 2차 전지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 특히, 2011년 테블릿 PC 판매 증가로 원형이나 각형에 비해 수익성이 높은 대면적 폴리머 비중은 25%를 상회할 전망. 동사의 자회사인 SB-LiMotive가 지난 11월 Chrysler의 전기차 모델 'FIAT 500EV'의 배터리팩 공급 업체로 선정되며 지난해 BMW(8년 공급 계약), Delphi(10년 공급 계약)에 이은 세 번째 대규모 공급 계약을 달성하며, 중대형 2차 전지의 성장성이 재부각될 전망
▲OCI- 세계 각국의 태양광 수요 급증과 솔라셀 및 모듈 생산능력의 급격한 확대로 주요 원재료인 폴리실리콘 공급부족 상황 심화. 동사의 설비증설. 2012년말과 2014년말 각각 1만톤, 1.5만톤 증설 예상됨. 동사의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전망치의 상향조정에 주목해야 할 것. 4/4분기 영업실적, 비수기 화학제품 수요감소와 연말 일회성 비용 발생 등에도 불구하고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에 힘입어 3분기 대비 증가 전망. 동사는 적극적이고 경제적인 설비투자를 통하여 태양광 수요급증에 대비중이며,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성 유지가 가능할 전망
▲현대차-2011년에도 러시아, 체코 공장 등의 증설과 국내외 공장의 운영 및 편성 효율성 제고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 2011년 글로벌 판매는 전년 대비 11.1% 증가한 405만대를 기록할 전망. 경쟁력이 향상된 신차 출시와 신차판매 비중 상승, 제품 mix 개선에 힘입어 수출 ASP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 글로벌 공급 과잉 이슈가 없고, 엔화가치의 큰 폭 하락과 일본 업체들의 빠른 정상화 가능성이 낮아 적어도 2011년 상반기까지 동사의 글로벌 업체 대비 비교우위가 지속될 전망
▲KB금융-인력구조조정, 점포 효율화 등 조직슬림화에 따른 경영효율성 확대, 카드사업부문 분사 등 비은행 부문 역량 강화에 따른 시너지 기대. 올해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내년에는 완만한 내수경기 회복과 함께 대손비용 정상화 및 NIM 상승이 예상되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
▲한화-동사의 주력 자회사인 한화케미칼은 태양광사업 본격화 및 2차 전지와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투자 확대로 신성장동력 마련. 기존 화학사업에서는 PVC 및 C/A 신증설 효과가 가세되면서 매출과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 대한생명은 높은 이자부자산 보유, 자산-부채의 듀레이션 갭, 과거 판매된 고금리 확정형 상품에 따른 이차역마진 구조 등으로 금리 상승시 수혜가 예상되며 연말로 갈수록 금리상승 기대감이 대한생명 주가에 반영되면서 동사에게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
▲SK에너지-전 세계 석유수요는 중국 등 이머징시장 소비 증가에 힘입어 최근 1년간 급증세를 나타내고 있음. 이에 따라 유가와 정제마진 급등 가능성 증가로 2011년에도 실적개선세 이어갈 것으로 기대. 한편, 4/4분기 영업이익은 계절적 난방유 수요 증가로 3/4분기 대비 37.5% 급증한 4,45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2011년 1/4분기에도 계절적 수요강세가 이어지며 2009년 4/4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영업실적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 없음
<중소형주>
▲송원산업- 주력 제품인 산화방지제 시장이 석유화학 시황 호조와 중동 및 중국의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로 인해 크게 증가할 전망. 2010년 하반기부터 OEM 계약, 지분 인수, JV추진등을 통해 해외 경쟁업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활발한 해외 진출에 주목할 필요
▲일진디스플레이- 1)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출시 후 전 세계 160여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를 확대 계획에 힘입어 동사의 태블릿PC용 터치패널 공급 물량이 기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2) 터치패널의 생산 수율이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하여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어, 4/4분기부터 터치패널 사업부문의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하며 기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기대됨. 국내 LED 칩 업체들의 재고조정으로 인해 4/4분기 동사의 LED 웨이퍼 부
문 매출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LED칩 업체들의 재고 수준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2011년 1/4분기부터 매출 성장세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2011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10억원(YoY, 137%), 440억원(YoY, 193%)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카프로- 카프로락탐 가격은 지난 7월 2300달러 수준이었던 것이 4개월 만에 폭등, 최근 톤당 2800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 8월 이후 중국 내 재고 소진으로 가격이 치솟았으며, 중국의 10만톤 증설 계획이 무기한 연장된 상황이라 내년 이후에도 카프로락탐 부족현상은 심화될 것. 또한 중국 재정부가 생산량 감소와 수출량 증가로 중국 내 비료 공급이 부족하자 수출 관세 인상을 통해 강력한 비료 수출 통제에 나서며, 비료 수출 관세를 7%에서 110%로 급격히 올해 비료 수출을 원천 봉쇄하기로 함에 따라 국제 비료가격은 급등할 가능성이 커진 점도 긍정적
▲대한유화- 동사는 에틸렌기준 47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국내 6위의 NCC업체로써 주요 제품은 PE와 PP 등 합성수지이며, Mixed C4 및 BTX 등 기초 유분을 생산/판매하고 있음. 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이지만 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판가의 동반 상승으로 안정적인 실적추이가 이어질 전망. 향후 부타디엔 사업진출을 통해 가파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됨
▲와이지-원-금형, 공작기계, 전자기기 부품의 정밀가공에 사용되는 엔드밀 (End Mill), 탭(TAP), 드릴 등의 절삭공구 생산전문 업체로 동사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엔드밀 부문에서 글로벌 5대 메이커로 자리매김. 3/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계기 마련한 이후 해외 자회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 및 중국 내수시장 공략 본격화에 따라 4/4분기에도 실적개선 추세 이어질 전망. 2011년 기준 PER 4.7배, PBR 1.01배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
▲한솔LCD-물량증가, 단가 안정에 따른 ASP 상승효과에 LCD경기 회복을 바탕으로 2011년에도 동사의 기존사업인 BLU 부문의 매출 성장이 기대됨. 또한, 크리스탈온과의 합병을 통해 LED 핵심소재인 잉곳 사업의 경우 기존 거래선을 대상으로 납품하는 만큼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따라서 기존 사업부문과 신규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외형성장 및 수익성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에 동사 주가의 레벨업 기대
▲이녹스-전방산업인 스마트폰과 LED, LCD TV의 보급 확대로 연성회로기판(FPCB), 반도체 패키지용 소재 등에 대한 매출 확대 지속할 전망. 3/4분기까지 누적 실적만으로 지난 해 실적을 초과 달성. 연성회로기판 소재시장의 공급 부족을 해소할 신공장이 2011년 1월 완공될 예정으로 시장 지배력 더욱 증가할 것. 신규제품으로 자리잡은 반도체용 소재의 빠른 매출증가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 지속될 것으로 기대
▲에스엘-2QFY2011(2010년 7~9월) 실적은 성과급 조기지급에 따른 일회성비용과 올 연말 종료될 KIKO 손실로 예상수준에 미치지 못했으나 3Q부터는 분기당 200억원 이상의 지분법이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하며 실적변동성 축소. 2010년 기준 동사의 현대차그룹 외 매출비중은 32% 수준으로 이미 다변화가 빠르게 진행. 글로벌 GM을 중심으로 중국의 상해기차, 동풍자동차, 체리자동차 등으로도 매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