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박상민 기억상실, 시청자 소름돋았다

입력 2010-12-07 00:30수정 2010-12-0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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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 중인 배우 박상민의 기억상실 연기에 누리꾼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6일 오후 방송한 ‘자이언트’에서는 박상민은 머리에 총알이 박혀 기억을 상실한 역으로 시청자들을 소름돋게 했다.

박상민(이성모 역)은 TV에서 본인을 그 지경으로 만든 정보석(조필연 역)의 모습이 나오자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보이는 등 완벽하게 정신이 나간 역할을 선보였다.

특히 손동작 하나, 걸음걸이 하나조차 세심한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해당프로그램 게시판에 “박상민씨 연기 소름돋는다” , “카리스마 강한 강모는 어디갔는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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