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신세경과 러브라인 형성 예정?

입력 2010-12-0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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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2 도망자PlanB
가수 비가 신세경과 연기호흡을 맞춘다.

비는 최근 영화 ‘빨간 마후라’의 속편에 출연을 결정, 신세경과 러브라인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

신세경 소속사 측에 따르면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번 작품은 비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 더욱 눈길을 모은다.

비의 입대전 마지막 작품인 ‘빨간 마후라’는 1964년 신상옥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 된 것으로 공군에 입대한 조종사가 군인으로 진정한 군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영화는 다음 해 1월 크랭크 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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