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 '함께 나눠요 사랑의 김~치' 행사 개최

입력 2010-12-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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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서울 을지로 본사 앞마당에서 열린 '함께 나눠요 사랑의 김~치' 행사에서 유준열 사장(우측에서 세번째)과 동양종금증권 임직원들이 담근 김장김치를 들어보이고 있다.
동양종합금융증권(대표이사 유준열)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적극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4일(토)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세곳에서 김장김치를 담그는 ‘함께 나눠요 사랑의 김~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서울,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지역의 사내봉사단들이 각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자발적인 연합봉사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유준열 사장과 동양종합금융증권 임직원 및 가족 등 총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4,550kg상당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서대문무료급식소, 성남 열린사랑의 집, 부산밥퍼나눔공동체, 대구지역 저소득층 가정 등 동양종합금융증권 사내봉사단들과 온정을 나눴던 각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또 올해초 의료비 후원을 협약한 새생명지원센터의 소아암 환아 가정을 비롯해 국제구호개발NGO인 굿네이버스와 연계하여 지원한 저소득층 아동 가정, 장학금을 후원했던 서울 중구지역의 저소득층 가정 등 동양종합금융증권이 2010년 한 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웃들에게도 함께 전달했다.

유준열 사장은 “이번에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펼친 김장나눔 행사는 고객의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와 더불어 나누고자 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며,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각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그는 또 “일회성 후원이나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한 격려와 온정을 보내기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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