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하지원-현빈,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굳건'

입력 2010-12-06 09:0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지난달 27일 최고시청률 23%를 기록하며 순항중인 SBS ‘시크릿가든’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시크릿가든’은 전국 시청률 22.3%를 기록했다. 4일 방송이 동집계 22.2%를 기록한 것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일각에서는 몸이 바뀌었던 길라임(하지원)과 김주원(현빈)이 다시 자신의 몸을 찾으면서 눈에 띄는 시청률 상승을 기대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8회에서 남녀 주인공들이 제 몸을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시청률 상승은 없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시크릿가든’과 동시간대에 방영된 MBC ‘욕망의 불꽃’은 11.4%, KBS 1TV ‘근초고왕’은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