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오피스형 원룸이 뜬다

입력 2010-12-0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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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와 거주패턴 변화로 1~2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소형 준 주택에 대한 수요는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따라서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실거주는 물론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한 노후 대비 재테크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투자상품으로 꼽히며 인기를 끌고 있는 수익형부동산은 소형 오피스형 원룸이다. 이 상품은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도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주 눈여겨 봐야 할 소형 오피스형 원룸은 수인선 인천 논현역 앞, 인천 논현지구 한화에코트로 단지 내 풀옵션 유럽식 복층 원룸인 ‘에코펠리스’ 다.

실투자금은 4000만 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월 40만~50만원의 임대료가 확정되어있다. 초역세권의 입지와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모델하우스는 투자자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실제로 이 상품은 분양한지 3일만에 39% 계약을 이끌어 냈다.

‘에코펠리스’는 뉴코아백화점, 홈플러스, CGV 등 각종 편의시설과 상가가 밀집해 있는데다, 반경 2km 내외 LH주택공사, 우편집중국, 해양경찰청, 남동공단,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등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또 수도권 개발 중심축의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있어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접수는 1인명의 2개 호실까지만 가능하다. 모델하우스 내방순서에 따라 희망호수 배정 및 계약이 체결 된다. (문의 032-427-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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