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한국어 인사 화제

입력 2010-12-06 01:02수정 2010-12-06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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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Contactmusic
‘해리포터’ 시리즈의 여주인공 엠마 왓슨의 한국어 인사가 화제다.

케이블채널 OCN은 ‘해리포터’의 마지막 시리즈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개봉에 맞춰 이전 시리즈를 방영하며 엠마 왓슨의 한국어 인사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에서 왓슨은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해리포터의 마지막을 즐기세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말과 함께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끈다.

왓슨을 포함해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등 세 명의 주인공은 지난해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개봉 당시에도 한국말 인사 영상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은 오는 15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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