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지역 27개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예천, 영주에 이어 대구서도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5일 대구 북구 연경동 한우농가 한우 186마리에서 거품섞인 침흘림, 콧물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경북 안동 서후면 이송천리 구제역 2차 발생농가에서 남쪽 75㎞ 떨어진 곳에 있다. 정밀검사 결과는 6일 오전께 나올 예정이다.
경북 안동 지역 27개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예천, 영주에 이어 대구서도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5일 대구 북구 연경동 한우농가 한우 186마리에서 거품섞인 침흘림, 콧물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경북 안동 서후면 이송천리 구제역 2차 발생농가에서 남쪽 75㎞ 떨어진 곳에 있다. 정밀검사 결과는 6일 오전께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