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 심혈관계 책임자 김여진 상무 영입

입력 2010-12-0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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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 심혈관계 책임자 김여진 상무 영입
한국BMS제약은 심혈관계와 대사성 질환 사업부 총 책임자로 김여진 상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김여진 상무는 항혈전제 플라빅스, 항당뇨제 온글라이자와 다파글리플로진, 항응고제 아픽사반 등 심혈관계 및 대사성 질환 사업부의 영업 마케팅을 총괄하게 된다.

김여진 상무는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

한국BMS제약 마이클 베리 사장은 “김여진 상무가 그 동안 제약업계 영업 마케팅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심혈관계 질환 사업부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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