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지난 12월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2AM과 카라, 아나운서 전현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2AM멤버 창민은 “아까 슬옹이가 복도에서 재석이 형을 마주쳤을 때 ‘형, 나 재석이 형이랑 방송하는 거 처음인데’라며 ‘근데 왜 이렇게 잘 생겼어?’라고 물었어요”라고 밝혔다.
그러자 조권은 “잘 생겨서 실망한 듯한 표정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제가 좀 더 웃기게 생겼어야 하는데 미안합니다”라며 임슬옹에게 악수를 청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