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3일 공립특수교육 기관인 서울정애학교에서 서울특별시교육과 함께 '해피스쿨(Happy School)'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 물품 및 교육기자재를 지원한다.
또한 장애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직업재활교육을 위한 친환경 다목적학습실을 마련해 방과후 교실, 문화활동 등을 위한 학습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화재, 서울특별시교육청, 세이프키즈코리아,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지대섭 삼성화재 사장, 곽노현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 송자 세이프키즈코리아 대표 등이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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