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증권, 1,380억원 규모 ELW 45종목 추가 상장

입력 2010-12-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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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3일 1380억원 규모의 ELW 45종목을 추가상장하고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콜 워런트 45개 종목으로 기아자동차, 하이닉스반도체, 현대건설, 삼성화재해상보험, 삼성물산, CJ, 대한한공, LG, 삼성정밀화학, 현대제철, 효성, 현대자동차, 포스코, 삼성전자, GS건설, 삼성SDI, 대우증권, 삼성전기, 현대중공업, LS산전, 삼성중공업, 현대모비스, 삼성테크윈, 한국전력공사, 삼성증권, SK텔레콤, 삼성엔지니어링, STX팬오션, 케이티, 삼성생명, 케이티앤지, 두산중공업, LG디스플레이, NHN, 대우조선해양, 서울반도체, 대우인터내셔널, LG화학,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LG전자, 글로비스, 하나금융지주, SK에너지, 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로써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60개의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하는 420개의 ELW를 공급하게 되었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파생상품팀 고경근 과장은 “연말까지 공격적인 주가지수와 개별종목 워런트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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