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쌍용정보통신, 카타르 월드컵 개최국 선정에 상승세

입력 2010-12-03 10:20수정 2010-12-03 10:21

  • 이재현 기자 nfs011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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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가 오는 2022년 월드컵 개최지를 카타르로 선정하면서 주식시장에서는 관련 수혜주 찾기에 분주한 상황이다.

현재 가장 수혜주로 꼽히는 업체는 쌍용정보통신으로 지난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아게임에 대한 부분을 수주한바 있기 때문이다.

3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쌍용정보통신은 전일보다 40원(2.71%) 오른 1515원을 기록중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스포츠SI(국제경기및행사운영시스템)에 역점을 두고 있는 기업으로서 지난 2004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의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사업을 수주한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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