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금융권 채용 소식 쏟아져

이번 주는 금융권 채용 소식이 풍성하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신라저축은행, 푸르덴셜투자증권 등이 채용을 실시한다.

신라저축은행은 금융일반ㆍ전산분야 외 신입(인턴)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면 된다. 비서는 전문대졸 이상도 가능하다. 경력은 관련 분야 2~3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하며 신입은 인턴으로 1년 간 근무한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7일까지 신라저축은행 홈페이지(www.slbank.co.kr)에서 지원서를 받은 후 이메일이나 우편ㆍ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트레이드증권은 해외주식ㆍ지점영업ㆍIT 등 총 9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은 4년제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갖추면 되고, 경력은 해당분야에 2~3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된다. 영어회화 가능자와 증권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원서는 커리어 홈페이지(http://www.career.co.kr/jobs/view/default.asp?id_num=9011914)에서 내려받아 8일까지 이메일(insa2@etrade.co.kr)로 보내면 된다.

그린손해보험은 대졸 신입공채를 진행 중이다. 4년제 대졸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면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고 어학 우수자와 보험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오는 10일까지 홈페이지(www.greeninsu.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HMC투자증권은 지점영업ㆍ경영지원 등 각 분야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토익 600점 이상이면 된다. 지점영업 분야는 증권투자상담사 또는 증권펀드투자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13일까지 해당 홈페이지(hmcib.career.co.kr/jobs)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자산관리ㆍ증권전문직 등의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관련 경력 1~2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www.pru.c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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