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8일부터 구제역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가축매몰처리의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농식품부는 유정복 장관 주재로 열린 중앙가축방역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1일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 세 곳과 접촉을 가진 한우가 수의과학검역원의 조사 후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구제역 유무에 관계없이 살처분키로 했다.
한우 농장의 구제역 발생시 매몰범위는 현행 반경 500m 이내를 유지한다.
2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8일부터 구제역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가축매몰처리의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농식품부는 유정복 장관 주재로 열린 중앙가축방역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1일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 세 곳과 접촉을 가진 한우가 수의과학검역원의 조사 후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구제역 유무에 관계없이 살처분키로 했다.
한우 농장의 구제역 발생시 매몰범위는 현행 반경 500m 이내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