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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시작된 이날 봉사활동은 김 사장을 포함한 20여명의 임원들이 서울 반포동과 잠원동 일대 무주택 가정 50여곳을 방문해 방한 작업을 돕고 미리 준비해간 생필품과 과일 등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김우진 사장은 “오늘 방한 작업이 소외 이웃 가정에서 한겨울 추위를 집밖으로 몰아내고, 그 자리에 희망을 채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는 ‘희망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LIG손보가 연말연시인 12월을 맞아 한 달간 진행하는 전사적 사내 나눔캠페인 ‘LIG희망봉사한마당’의 일환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