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삼성물산과 한전 컨소시엄으로 캐나다에서 수주한 데 이어 향후 캐나다에서 태양광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전일 캐나다 CTV 뉴스는 75억달러의 그린에너지 딜로, 온트리오주에 건설될 4개의 삼성전자 공장중에 하나가 건설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CTV는 그 공장이 Windsor에 건설되고 300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해외언론은 400개 잡 창출, 에너지장관 Brad Duguid가 뉴스 컨퍼런스 소집, 재무장관등. 다른 3개의 공장은 온트리오에 건설될 것을 삼성이 보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스에너지는 삼성물산력 컨소시엄이 캐나다에서 60억 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풍력ㆍ태양광 발전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에스에너지는 삼성물산이 제3자 배정 유증에 참여한 기업인데다 태양광 관련 사업에서 해외시장 진출때 상호협력하는 업체이다.
삼성물산의 태양광 사업 관련 이슈땐 늘 에스에너지 주가도 영향을 받아왔다. 이에 대해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기존 삼성물산과의 태양광 사업 이외에 추가적인 사업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사안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