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일곱번째 구제역 의심신고(종합)

입력 2010-12-02 12:02수정 2010-12-02 13:2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경북 안동에서 일곱번째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일 안동시 풍천면 금계리 농장의 한우가 침흘림 등의 증세를 보여 구제역 판정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금계리 농장은 68두수의 한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두 번째로 구제역이 발생한 안동시 서후면 이송천리에서 남서쪽으로 19km 떨어진 지역에 위치해있다.

구제역 검사 결과는 2일 저녁중에 나올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