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천신일 회장, 피곤한 모습으로 귀가

입력 2010-12-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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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1일 자정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은 뒤 귀가하고 있다. 천 회장은 대우조선해양의 협력업체인 임천공업으로부터 은행 대출이나 세무조사 무마 등에 관한 청탁을 받고 대가로 40억여원 상당의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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