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원룸 줄서서 분양 받는다?

입력 2010-12-01 18:54수정 2010-12-0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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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수익 확보 ‘에코펠리스’투자자 인기

부동산 침체기가 여전히 위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소액의 수익형 부동산 상품인 초역세권 원룸에 대한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 등에서 소형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높은 인기를 끈데 이어 이번엔 수인선 논현역에 위치한 한화 에코메트로단지 내 풀옵션 유럽식 복층형 원룸인 ‘에코펠리스’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뉴코아백화점, 홈플러스, CGV 등 각종 편의시설과 상가가 밀집해 있는데다, 반경 2~3km 내외로 LH주택공사, 우편집중국, 해양경찰청, 남동공단,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등 임대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소액투자가 가능한 이 원룸은 분양가 5000만원대, 실투자금 4000만 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월 40만~50만원의 임대료가 확정돼 있다. (문의 032-427-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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