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황제 신승훈 “응급실, 스케이트보드 때문”

입력 2010-12-01 12:57수정 2010-12-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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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엠넷 미디어
신승훈이 응급실에 실려갔던 이유를 스케이트보드 때문이라고 밝혀 화제다.

신승훈이 지난 27일 고양아람누리극장에서 열린 전국투어 첫 콘서트 현장에서 스케이트 보드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신승훈은 “영상에는 신승훈의 멋진 스케이트보드 타는 장면이 공개됐지만 그 이후에 날랐다”면서 웃음을 지었다.

그는 이어 어리둥절하는 몇몇 팬들을 향해 “모르세요? 검색어에 신승훈 응급실행이라고 떴어요”라며 응급실 간 사연을 풀어놨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이날 무대서 신승훈은 과감한 댄스를 선보이는 등 몸을 아끼지 않은 공연 열정을 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신승훈은 이날 고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국내 11곳을 비롯 전국 20개 도시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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