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1일 기존 운전자 보험의 영역을 뛰어넘어 운전자의 주택화재까지 보장하는 ‘프로미라이프 스마트운전자 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운전자보험에서 담보하지 않던 골프, 주택화재 등의 영역을 보장한다. 특히 주택화재 담보는 겨울철 많이 발생하는 화재에 대한 실손 보상은 물론 실화로 인한 벌금형을 받았을 경우 2000만원까지 벌금을 지원 받을 수 있고 화재로 인한 대물 배상책임도 보상받을 수 있다.
운전 중 교통사고로 80% 이상의 후유장해 진단을 받을 경우 최대 4억원까지 보상하며 기존에는 보상받지 못했던 자동차사고 치아보철 지원금도 보상한다.
또 경유 차량에 휘발유를 잘못 넣는 혼유 사고로 인하여 손상을 입고 연료장치의 정비를 받은 경우 20만원의 위로금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