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마시면 2011년 다이어리가 공짜

입력 2010-12-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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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리미엄 화이트 맥주 호가든이 12월 말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심플리 센슈어스 다이어리(Simply Sensuous Diary)’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유명 펍(Pub)에서 호가든 생맥주 4잔 또는 병맥주 5병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제작된 2011년 호가든 다이어리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번 다이어리는 브라운 색상의 하드커버로 고급스러운 촉감을 더했으며, 내지를 넘기면 호가든이 연상되는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내지는 호가든 특유의 육각 이미지를 활용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호가든 관계자는 “매혹적인 비주얼과 부드러운 맛으로 트렌디한 2030 알파 싱글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맥주이자 아이콘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2011년을 앞두고 브랜드 명성에 걸 맞은 한층 세련된 디자인의 다이어리를 준비하게 됐다”며 “오감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맥주 호가든과 함께 신묘년 새해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홈파티가 잦은 연말을 맞아 12월 말까지 올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호가든 육각 패키지’를 다시 한 번 선보인다. 호가든 맥주 6병(330ml)과 전용 육각 글라스 1개로 구성됐으며, 전국 대형 할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2,0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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