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유리 광팬...유리 플레이어도 있다"

입력 2010-12-01 00: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서 열연 중인 탤런트 최진혁이 소녀시대 유리의 광팬임을 밝혀 화제다.

최진혁은 지난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사실은 소녀시대 유리의 광팬이다"며 "컴퓨터 바탕화면에 유리 플레이어(좋아하는 동영상들을 모아 편집해 놓은 것)를 깔아놓고 힘들 때마다 본다"고 말해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최진혁은 유리가 직접 최진혁이 꼽은 영상들을 눈앞에서 재현해 설렘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최진혁은 "유리는 내게 신적인 존재"라고 말하며 "유리가 앞에 있으니 너무 긴장되고 꿈같다. 감사하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애정을 고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