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 세일 윈터’ 이벤트 실시

입력 2010-11-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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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스키장 할인과 경품 증정을 포함한 ‘슈퍼 세일 윈터(Super Sale Winter)’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스키장 3곳에서 개장 기간 동안 할인을 제공한다.

용평리조트에선 리프트 이용료와 장비 대여료를 40% 할인해 주고 용평호텔 사우나는 40%, 피크아일랜드는 50% 할인해 준다.

대명비발디파크에선 리프트 이용료 30%, 장비 대여료 40% 할인을 제공하고 오션월드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현대성우리조트에선 리프트 이용료와 장비 대여료, 기초강습료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이벤트도 풍성하다.

올해 말까지 온라인 상에서 현대카드로 상품을 구매한 후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 가방과 맥북에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온라인 거래를 가장 자주 이용한 고객과 누적 이용금액이 가장 큰 고객 각 1명에게는 100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현대카드는 M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도 실시한다. 12월 한 달간 카드 사용액이 11월보다 10만원 이상 많을 경우 최대 20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적립해 준다.

또 12월 한 달간 외식 결제 비용에 따라 최대 5만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연말 상품 소비가 늘어나는 것을 고려한 쇼핑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음달 15일까지 이마트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5만원당 1장의 스티커(1일 3장 한정)를 제공하고 3장 또는 6장의 스티커를 모으면 사은품을 증정한다. 홈플러스에서도 다음 달 2일부터 19일까지 같은 행사를 진행하며 보유한 스티커 매수(4장, 7장, 10장)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올해 말까지 하이마트에서 ‘하이마트-현대카드M’으로 결제하면 최고 60만원의 캐시백을, 삼성전자 디지털플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에서 삼성전자 제품을 구입하면 최대 40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엔에스이숍에서 5%를 할인해 준다. 올해 말까지 롯데면세점에서는 최대 5만원 할인을, SK엔크린에서는 현대카드 세이브로 주유 시 5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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