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수상

입력 2010-11-30 11:18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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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가 교육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교육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인터넷서점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은 브랜드스탁이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KEBI(Korea Educational Brand Index) 모델을 바탕으로 각 교육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교육 부문 브랜드 인증제도로 올 해로 8회를 맞았다.

수상기업 선정을 위해 국내(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남녀 중 브랜드스탁의 리서치 전문 패널 3만명을 대상으로 2010년 9월 27일 ~ 10월 29일까지 각 경쟁 부문 5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측면에서 인터넷서점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책읽기가 모든 교육의 근간이 되는 활동인 만큼 인터파크도서는 부평 ‘신나는 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지원, 조손(祖孫)가정 아이들 대상 책 6000권 기증, 느티나무 도서관 친구들과 마을 도서관 만들기’ 등 의 기부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인터파크도서 최대봉 대표는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청소년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과 문화에 앞장 서고 좋은 책을 추천하는 인터넷 서점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