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퍼, 세게여자골프랭킹 '톱10'에 5명 입성

입력 2010-11-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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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퍼 5명이 세계여자골프랭킹 '톱10'에 들었다.

30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신지애(22.미래에셋)가 11.50점을 받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10.95점)을 제치고 1위를 지킨 가운데 최나연(23.SK텔레콤)이 5위(10.52점)에 올랐다.

또한 김인경(22.하나금융)이 7위(8.18점), 김송희(22.하이트)가 8위(7.46점)를 차지했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상금왕을 확정한 안선주(23)가 2계단 오른 9위(7.45점)로 뛰어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12월2일(한국시간) 열리는 마지막 대회 LPGA 투어 챔피언십을 남겨 놓고 있어 이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가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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