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후속작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관심집중

입력 2010-11-30 02:42

한옥주 기자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자이언트’ 후속 ‘아테나’의 예고편이 공개되며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지난 29일에는 '자이언트'가 끝나고 후속작 '아테나'의 예고편이 전격 공개됐다.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은 정우성, 수애, 차승원, 이지아, 최시원 등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톱스타 보아, 샤이니 등의 카메오 출연으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있는 블록버스터급 드라마다.

특히 첫방송에 앞서‘아테나’의 제작발표회는 트위터로 생중계되며 시청자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제작발표회에서는 주요 배우들이 총출동해 촬영 중 에피소드 및 6개국을 아우르는 해외 촬영 장면과 메이킹 영상 등도 공개된다.

시청자들도 곧 있을 ‘자이언트’ 종영을 아쉬워하면서도 "예고편만 봐도 설렌다","배우들의 연기변신 기대된다"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아테나'는 '자이언트' 후속으로 12월 1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