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민낯은 절대 용서할수 없어" 눈화장에 집착

입력 2010-11-29 23:29

  • 한옥주 기자 gracebyok@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의 지워지지 않는 눈화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는 세수한 뒤에도 변함없이 짙은 아이라인과 긴 속눈썹을 유지하고 있는 황금지(가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지는 전 실장(전태수 분)과 미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전 실장은 집에서 쉬고 있는 금지에게 집 앞에서 만나자며 전화를 걸었던 것.

통화를 마친 금지는 “내가 지금 이럴 때 아니지”라고 말하며 다급하게 눈 화장을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금지는 세수를 마쳤음에도 눈에는 여전히 마스카라와 긴 속눈썹이 존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인을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다” “눈에 집착하는 모습이 귀엽다” “가인의 맨 눈을 볼 날은 언제일까” 등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가인 #눈화장 #가인 마스카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한동훈 대표, 윤석열 대통령과 충돌하고 독자 노선 가는 게 낫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