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뚝 떨어진 기온에 신종플루와 전염병이 발생하면서 중앙백신과 파루등이 큰폭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반면 위생용품 등을 생산하고 있는 세운메디칼은 약보합세를 기록중이다.
29일 오후 2시10분 현재 세운메디칼은 전일보다 10원(-0.51%) 하락한 1960원을 기록중이다.
이처럼 관련주들의 강세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신종플루등 전염병이 많이 발생할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현재 세운메디칼은 일회용 글러브, 창상용테이프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앞으로 환자가 늘어날 수록 관련 제품 매출증가와 함께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세운메디칼측은 올해 4분기 실적 역시 3분기에 이어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세운메디칼은 국내 의료기기 선두업체로 실적대비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많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