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가져
이날 김장 담그기 행사에서 대원제약 임직원 100여명은 적십자 봉사원 40여명과 함께 약 3시간 동안 2,000kg의 김장을 담갔으며,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적십자사가 지정한 광진구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200여 세대에게 전달됐다.
대원제약 백승열 대표는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해준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 여러분에게 감사한다”면서 “추운 날씨와 경제적인 사정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 분들이 우리의 작은 관심과 손길로 인해 다소나마 위안을 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원제약은 2006년 5월 대원 이웃 사랑회 발족이후 매달 장애우, 불우아동 시설 등을 방문해 자활사업, 친교행사 등을 5년 째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