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선보이는‘아이패드 서비스’의 특징은 크게 다섯 가지다. 첫째 앞선 자산관리 서비스인‘Dr.S’서비스를 아이패드용으로 제공한다. 둘째 매매 스타일, 패턴에 맞게 나만의 맞춤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셋째 신한금융투자 고객은 로그인 전에도 주문,잔고를 제외한 실시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넷째, 최신 리서치 자료를 이북(e-book) 기능을 더 편리하게 만날 수 있다. 다섯째 다양한 차트를 통해 한눈에 쏙 들어오는 자산현황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아이패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굿아이 스마트 for iPad’오픈 페스티벌을 212월 31일까지 시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신한금융투자의 아이패드 앱에 로그인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 콘을 제공하며 12월 중순부터는 아이패드 앱으로 거래되는 주식매매수수료를 2개월간 면제해 준다.
또 아이패드를 통한 주식거래금액(생애신규 500만원ㆍ기존고객 3000만원)에 따라 24개월간 아이패드 할부금과 통신요금(4만8000원)도 지원하며, 아이패드 앱의 4가지 특징 중 하나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스키장 리프트권, 케익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온라인 사업부 조창훈 과장은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 증권거래 서비스에 이어 신한금융투자가 내놓은 앞선 서비스다. 아이패드 서비스를 통해 단순한 트레이딩 서비스가 아닌 자산관리 서비스로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